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역사상 최고의 명마를 가리는 가상대결 ‘100투더 트랙!’ 출전할 경주마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는 ‘100투더 트랙!’을 9월25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마주, 조교사, 기수 등 경주마 관계자들의 1차 투표를 통해 가상경주 출전마 후보 55두를 선정했다. 2차 팬투표를 통해 경주에 나설 최종 10마리를 선정한다. 투표는 15일까지 ‘100투더 트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경주마 3마리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