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G1 사우디 컵을 제압한 엠블럼 로드가 연패를 향해 현지 13일 현지 전초전(다트 1600m)을 쾌승했다.
62km의 핸디캡을 짊어진 엠블럼 로드는 후방에서 레이스가 되었지만, 대외에서 편한 대응으로 서서히 진출. 3번째까지 올라 직선에 들어가자 안장이 노스탤지어로 가볍게 걸었던 것만으로 선두에 서서 그대로 4마신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엠블럼 로드는 퀄리티 로드 산코마의 5세마로 지난해 사우디 컵을 현지 조교마로 처음 제패. 그 후는 프랑스에 전환해 7월의 G3 비시 대상으로 처음으로 잔디 레이스에 도전하는 것도 5벌에 패해, 휴양에 들어갔다